3월 26일 – K팝스타

category 청춘이야기 2012. 3. 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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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영국의 엑스펙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누나들 틈에서 케이블을 통해 가끔 봤습니다. 팝송이라 알아듣기 힘든데도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수 오디션 방송만 해도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보이스코리아등 엄청납니다.

저는 ‘k팝스타보이스코리아를 즐겨 봅니다. 보이스코리아를 시청할 때는 저 또한 눈을 감고 음악을 들어봅니다. 혹시나 외모나 무대가 그 사람의 목소리를 평가하는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k팝스타를 한 시간 이상 시청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무대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지민 양의 ‘Over The Rainbow’는 충분히 아쉬운 앞의 무대들을 매우고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가사들이 가슴에 와 닿으면서, 박지민 양의 모습에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멋지고 감동적인 모습들을 보고 싶습니다.

그들과 함께 저도 저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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