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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바예바 대학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짓고,

 

2팀이 강의 중인 슬라비안스키 대학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길 곳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일 펼쳐져 있습니다. 

 

 

계속 눈이 내려 길 곳곳에는 눈이 쌓여 있습니다.

 

 

김정대 교수님은 역시 전문사진가!

 

포즈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ㅎ

 

 

모두 함께 김치~^_^

 

 

고요하기만 했던 길.

 

바닥에 깔린 눈도 미끄럽진 않았어요~

 

 

저 뒤에 있는 동상이 누구더라...?

 

 

작카의 꽃걸 유정양도.

 

 

글쟁이 심뽀드르카도.

 

 

부자 조씨도...

 

모두 이 길에서 한장씩 사진을 찍었답니다.

 

길가에서 만난 현지 아저씨.

 

술을 한잔 하셨는지, 술 냄새가 진동을 했던...

 

하지만 한국인이이라는 대답과 함께 엄청 좋아하셨다는 !!

 

키르기스스탄 자랑에 정신없었던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