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9.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0.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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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그에서

파미르 전통 복장을 한

소년을 만났다.

 

쑥스럽지만

눈빛 교환을 했다.

 

귀엽기만한 아이.

 

호루그,

그곳에는 요정이 살고 있다.

 

- 2013. 7. 6. 타지키스탄 호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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