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6. 29. 떼를 지어 살다.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6.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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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떼를 지어 살고 있다.

 

떼는

사전적 의미로

목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무리를 일컫는다.

 

하지만

무리들 사이에서도

갈등은 존재한다.

 

수많은 무리에선

따돌림 당하며

소외된 생명체가 있다.

 

지나친

비방과 인격모독은

결국 비극을 불러 일으켰다.

 

무리를 지어

살아간다는 것은

 

떼를 지어

행동한다는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함께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2012. 02. 03. 카자흐스탄 알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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