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해외봉사 4일차 (11.08.07) - 아이스브레이킹 !
아침이 밝았습니다. 햇살의 인사보다 아이들의 인사가 먼저인 이곳... 숍피엘이란 친구는... 제가 만들어준 풍선을 들고 아침부터 인사를 건넵니다. 이곳의 아침은 꼬마 친구들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김대범 단원이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만의 공놀이를... ㅋ 허자경 단원은 아이와 놀아주고 있습니다. 절대 괴롭히고 있는게 아닙니다. ㅋ 아침 햇살이 유난히 눈부셨습니다. 아침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마 아이들도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따라하기도 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덞 ~ ! 으쌰 으쌰 ! 장연우 단원과 권홍일 단원의 멋진 체조 ! 아침밥을 먹고나니, 벌써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방학철이라 할머니댁에 놀러 간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예상한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