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7. 24. 고양이 표정.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7. 24. 09:00
728x90



1

알 수 없는

순진함의 매력.

 

2

가느다란 애교로

나를 유혹한다.

 

3

야옹-

소리에

괜히 뒤돌아보게 되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누나 집에 자주 간다.

그래서인지

고양이는 내게

강아지와 같은

친숙한 반려동물이다.

 

조심스러운 움직임과

가느다란 울음소리에

뒤를 돌아보게 된다.

 

고양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2012. 08. 02. 경기 부천시.


'청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07. 26. 리뾰시카.  (6) 2014.07.26
2014. 07. 25. 결혼.  (0) 2014.07.25
2014. 07. 23. 케이크.  (0) 2014.07.23
2014. 07. 22. 야경.  (2) 2014.07.22
2014. 07. 21. 숍피엘.  (0)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