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7. 24. 고양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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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 수 없는
순진함의 매력.
2
가느다란 애교로
나를 유혹한다.
3
야옹-
소리에
괜히 뒤돌아보게 되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누나 집에 자주 간다.
그래서인지
고양이는 내게
강아지와 같은
친숙한 반려동물이다.
조심스러운 움직임과
가느다란 울음소리에
뒤를 돌아보게 된다.
고양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2012. 08. 02. 경기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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