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8.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1.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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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은 늘 좋은 소식을 안고 왔는데,

이번은 예외였다.

 

밤길이 미끄럽고 추웠는데,

걸어서 집에 왔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하루.

 

- 2012. 11. 19.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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