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5.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에건축된 화장실. 바람이 불다가도인사를 하고 집중의 시간에 간섭하는당나귀들과 말들 풍경마저 시원한 그곳에서또 다른 시원함의 갈증을느낀다. - 2013. 6. 20. 키르기스스탄 송쿨 청춘이야기 2013. 11. 15. 08:00
2013. 11. 13. 그 이야기는이름을 알 수 없는 풀들과눈 덮인 설산이 보이는풍경에서 시작한다. 너와 나.그리고 사방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 - 2013. 5. 5.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13. 08:00
2013. 11. 12. 교육학을 공부하다보면아동의 흥미를 중요시하는교육철학들이 많이 나온다.그 맥락에서 본다면나뭇가지를 들고땅에 무엇인가를 그리는 아동의 행위 또한학습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나이,흥미를 따라가다보면자신의 숨겨진 재능까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흥미를 가지자.나이와 흥미가 비례하지는 않지만,흥미와 노력은 비례할 것이다. - 2012. 10. 15.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12. 08:00
2013. 11. 9. 비슈케크에는 ‘부처’라는 이름의식당이 있다. 그곳에서 음식을 먹어보진 못했지만,주변을 수없이 걸어 다녔다. 왜 식당 이름이 ‘부처’인가 싶어 봤는데,부처의 얼굴이 그려진 조각이 보인다. 무슬림의 국가에서처음 본 부처의 얼굴, 문화와 종교를 넘어따뜻했다. - 2013. 5. 9.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9. 08:00
2013. 11. 8. 무슨 일이든집중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과아이를 바라보는 사람들 그들에게서찾아볼 수 있는 건관심과 집중,그리고 교육에 대한 믿음이다. - 2013. 5. 18.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8. 08:00
2013. 11. 6. 빵은위가 하얗거나또는 빨갛거나무튼 색이진 게 맛있다. 그렇게달콤해지거나늙어가고 싶다. - 2013. 5. 4.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6. 08:00
2013. 11. 5. 투박하지만자신에게 어울리는 게 있다. 자신의 발걸음에 맞추기보다남들의 시선에 따라 사는 세상. 그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청춘 중 한 명이다. - 2013. 5. 18.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5. 08:00
2013. 11. 1. 기어 다녀야 살아남을 수 있다.부지런히그리고 지독하게내 갈 길을 가자. - 2013. 5. 9.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3. 11. 1. 08:00
2013. 10. 30.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그곳에는눈 쌓인 흔적들만 있겠지. - 2012. 12. 21.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알라투광장 청춘이야기 2013. 10. 30. 08:00